가성비 SSD 추천!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 리뷰

 

안녕하세요, 밝은불꽃입니다.

이번에는 다나와 체험단에서 아스크텍이 지원한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를

체험하게 되어 관련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곧바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 개봉기 후에

실제 설치 후 느낀 점 등의 사용기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 언박싱 개봉기

일단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는 다음처럼 배송되어 왔습니다.

겉면이 비닐이라 혹시 충격같은 걸 받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할 수도 있는데

안에 있는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는

완충제로 꽁꽁 둘러싸여 있어서 웬만한 충격에도 끄떡없어 보였습니다.

비닐을 열고 완충제를 뜯으면 아래처럼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은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라 크기가 꽤 커보이지만

가로 12cm, 세로 10cm에 불과한 작은 크기입니다.

더군다나 SSD 자체가 가벼워서 상자도 가볍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랑 크기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는 보조배터리 크기와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 케이스 왼쪽 위에는 Crucial이라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는 BX500이라고 적혀있네요.

그 아래에는 2.5인치 SSD임을 알리는 영어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는 

정품스티커가 있는데 이 스티커를 떼어서 나중에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에 붙여야만 정식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

잊지말고 부착해주세요.

 

  케이스 뒷면에는 데이터 이전 소프트웨어, 설치 안내, 최적화 및 펌웨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설명과 

주의사항, QR코드가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 측면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케이스를 열어서 내용물들을 보겠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다음처럼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가 플라스틱 안에

들어 있습니다.

뒷면을 보니 설명서도 들어있는 것을 볼 수가 있네요.

한 번 꺼내보겠습니다. 

플라스틱 내부 포장을 열면 다음처럼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 본제품과

설명서 및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를 들어보면 워낙 가벼워서

들린 듯, 만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었는데 도대체 얼마나 가벼운지를

측정해보기 위해서 한 번 저울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결과 33g 정도에 불과하더군요.

만약에 제가 이걸 데스크탑이 아니라 제가 가진 삼성 노트북에 장착했으면

좀 더 가볍게 들고 다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를 설치하기 전

앞면을 찍어본 사진입니다.

크게 BX라는 알파벳이 음각되어 있고 왼쪽 위로는 크루셜 로고가 적혀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에는 나사구멍들이 있는데 

SSD 거치대에 고정시킬 때 쓰면 좋겠네요.

 

 

이제 실사용기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 실사용기

  제가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를 설치할 곳은

  앱코 NCORE 이카루스 화이트 케이스 내부입니다.

  요즘들어 나오는 컴퓨터 본체 케이스의 경우에는 내부에

  별도로 SSD를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만큼

  SSD 설치 전에 어디에 설치해야 하는지를 유심히 보아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5인치 SSD 거치대가 2개 있습니다.

  아래에는 HDD 거치대가 있는데 토시바 1TB HDD가 하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거의 3년 간 사용한 HDD라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죠 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토시바 1TB HDD입니다.

이제 이 HDD는 보조 공간으로 돌리고 SSD를 주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SSD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아래에 보시는 두 개의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왼쪽에 있는 SATA라고 적힌 케이블은 SATA 전원 케이블이고

오른쪽에 있는 케이블은 SATA 케이블입니다. 

SSD를 설치하시려면 두 케이블 모두 있어야 하니 유념해주세요.

 

SATA 전원 케이블만 별도로 찍어보았습니다.

 

정면에서 본 샷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SATA 전원 케이블은 왼쪽에 삽입되어야 하고, 

SATA 케이블은 오른쪽에 삽입됩니다.

단자 모양을 보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만큼 꽂기 전에 살펴보시는 게 좋아요.

한편, SATA 케이블은 메인보드에서 아래처럼 'SATA'라고 적힌 

단자에 꽂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SATA3_2_3처럼 각각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에 각각 SATA 전원 케이블과

SATA 케이블을 꽂은 모습입니다.

이제 이렇게 꽂아서 부팅디스크로 세팅을 한 후에 

주 공간으로 쓰면서 성능이 어떤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를 설치한 후

'컴퓨터 관리' 탭에 들어가서 동작 상태와 

파티션 구분 상태를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더라고요.

내 컴퓨터에서도 정상적으로 인식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속도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토시바 1TB HDD와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의

속도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측정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5-6600

RAM : samsung 8GB RAM x 2 

메인보드 : H110M-HDV 

HDD : TOSHIBA 1TB HDD

SSD :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

참고로 측정 프로그램 이외에는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토시바 1TB HDD 측정 결과입니다.

결과가 무척 참담하네요.

세로로 4개의 영역을 보실 수가 있는데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초당 최대 읽기 및 쓰기 속도', '묶음 전송 속도',

'순차 평균 읽기 및 쓰기 최고 속도', '저용량의 파일 읽기 및 쓰기 속도'입니다.

그리고 가로로 있는 2개의 영역은 왼쪽부터 '읽기 속도', '쓰기 속도'입니다. 

이걸 참고해서 보면

초당 최대 읽기 및 쓰기 속도가 각각 165mb/s에 불과하다는 걸 볼 수 있죠.

이제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과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능이 훨씬 낫네요. 

아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가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를 보니 왜 지금까지 SSD를 진즉 구매해서 

장착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예전과 비교해서 SSD의 가격이 훨씬 떨어진 만큼

요즘에는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후회가 되네요.

실제로 240GB가 4만원 정도 밖에 하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무척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저의 마이크론 Crucial BX500 SSD 240GB 사용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