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거치대와 LED 스탠드를 동시에!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 리뷰

안녕하세요, 밝은불꽃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을 편하게 거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스탠드로서 사용할 수 있는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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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 개봉기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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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송 상태는 상당히 양호했습니다.

비닐 안에는 완충제가 있어서 충격을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어보였고요.

비닐에서 케이스를 꺼내보면 아래와 같은 케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는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의 간단한 모습이 그려져 있네요.

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깔끔해서 보기 좋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가

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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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 구성품>

 

-안내서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 본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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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를 살펴보면 크게 세가지 부분이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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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거치대 고정 부분

두번째, 340도로 회전이 가능하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치대 부분

세번째, USB 연결 케이블과 전원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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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살펴본 후에 이 세가지 부분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 본제품의 전체 모습입니다.

일단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여느 거치대들과는 달리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치대 고정 부분은 클램프 형식으로 최대 8cm까지 고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원래 사용하던 스마트폰 거치대의 경우 위처럼 집게 형태로 고정을

하는 형태라 가끔 불안한 때도 있었는데

클램프 형식으로 고정하는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는

더 안정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책상의 두께가 약 7cm 정도라서 보통 거치대들은 사용할 수 없는데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는 쉽게 고정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침대 등받이 부분이나 침대 받침 부분도 두께가 상당한 편인데 이런 곳에도

거치대를 고정할 수 있더라고요.

 

아래는 각각 침대 받침 부분과 침대 등받이 부분에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를

고정하여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켜놓고 침대에서 책을 보거나 작업을 하더라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거치대 및 LED가 있는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 머리 부분입니다.

 

일단 종이 상자 포장과 완충제로 싸여 있네요.

상자와 완충제를 벗기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닐이 붙어있는 이 매끈한 부분이 LED 부분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다양한 부분으로 돌릴 수 있고 기둥부분을 최대 340도 회전할 수 있는 만큼

원하는 각도, 원하는 형태로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둥 부분을 회전시켜서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부분입니다.

LED의 반대편에 위치해 있죠.

위 아래의 홀더 플레이트를 열어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거치대 부분의 스마트폰 호환 사이즈는 4인치에서 6인치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LG V50인데 6.4인치 크기로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의

스펙 상 크기보다는 살짝 크지만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고정을 시켜 사용할 수도 있고 아래처럼 살짝 눕혀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거치대를 사용하다보면 가끔 저렴한 거치대들의 경우 기둥 부분이 많이 흔들려서

화면을 볼 때 어지럽다는 생각이들 때도 있었는데,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는

기둥 부분이 굉장히 튼튼한 편이라 많이 흔들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오히려 형태를 바꿀 때 힘이 들 정도로 단단한 수준이라서 고정 상태를 걱정하기 보다는

기둥 각도나 형태를 바꿀 때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다음은 USB 연결 케이블 부분과 전원 버튼 부분입니다.

 

USB 연결 케이블은 총 1.8m 정도 길이이고 입력 전류는 1A, 입력 전압은 5V입니다.

보조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게 사용에 있어 가장 무난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원 버튼은 클릭 형태로 작동하는데 총 5번에 걸쳐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 번 밝기를 조절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사진 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실제 눈으로 보면 밝기 조절이 되는 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아래는 실제 사용 모습입니다.

보조 배터리에 USB를 연결하여 LED 스탠드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면 밝기가 상당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LED 범위가 넓지 않다는 느낌도 들기도 하지만 이게

LED 스탠드가 아니라 스마트폰 거치대라는 것을 고려하면 단점이라 할만한 점은 아니죠.

 

좀 더 확대해서 살펴보니 책도 무리없이 볼 수 있을 정도의 밝기였습니다.

책 내용도 무리없이 볼 수 있고 어둡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색온도는 5000K에서 5500K 정도입니다.

 

 

아래는 7.5cm 두께의 책상에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를

고정하여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고정도 무리없이 되고 스탠드 밝기도 스탠드와 별 다를바 없는 정도라서 공부하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주로 집이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편인데

도서관에 책상마다 스탠드가 없어서 살짝 어둡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를 사용하면

쉽게 휴대할 수 있는 개인 스탠드를 들고다니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 무척 만족스럽네요.

 

 

보통 스마트폰 거치대에 비교해 좀 더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단순히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다용도로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은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맥스퍼 L-Holder 알파 SLED 자바라 거치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밝은불꽃이었습니다.